바나나걸 4집 '컬러풀'의 주인공 4대 바나나걸이 공개돼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전 바나나걸과 달리 방송무대에서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4대 바나나걸은 동덕여대 성악과에 재학중인 김상미.

28일 공개된 바나나걸의 사진은 섹시, 성숙, 순수, 귀여움 등의 표정을 담고 있어, 네티즌들은 이번 바나나걸은 4인조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빅히트 엔터네인먼트 측은 "김상미의 매력을 제대로 살리기 위해 앨범 타이틀은 '컬러풀'로, '미쳐미쳐미쳐'의 뮤직비디오도 '레드/화이트/골드/오렌지'의 4색 컨셉으로 제작했다"고 티저 뮤직비디오의 제작의도를 밝혔다.

4대 바나나걸의 앨범은 오는 31일 온, 오프라인에서 발매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