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칠우' 구혜선, '남장여인' 변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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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TV 월화미니시리즈 <최강칠우>(극본 백운철, 연출 박만영)의 여주인공 소윤 역의 구혜선이 새로운 변신을 선보일 예정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러 사극을 통해 여성미를 선보여온 구혜선이 이번 드라마를 통해 남장으로 변신, 또 다른 모습을 예고하고 있는 것.
28일 방영될 13회에서 소윤은 쫓기는 철석을 보호하기 위해 남장을 하고 도주를 감행한다.
올리브 나인 측은 “남일우, 남성진 부자 캐스팅에 이어, 구혜선의 남장 모습 등 <최강칠우>는 지속적으로 신선한 볼거리를 줄 것이다. 또한 철석의 정체는 물론 그에 얽힌 비밀들이 드러나며 극 중 분위기가 점점 고조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구혜선의 새로운 변신은 28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