外人, 액면가 수준 종목들 대량매집..큐리어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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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계 회원들이 코스닥 시장에서 액면가를 밑돌거나 약간 웃돌고 있는 종목들을 집중적으로 매수하고 있다.
특히 200원짜리 주식 큐리어스와 300원짜리 주식 에이엠에스를 각각 9만주와 6만주 이상씩 매입,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순매수량을 기록중이다.
28일 오전 11시8분 현재 큐리어스와 에이엠에스는 이러한 외국계 매수세 등에 힘입어 전거래일보다 각각 2.38%와 9.09% 상승한 215원과 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리어스와 에이엠에스 두 종목의 액면가는 500원이다.
이밖에 세지와 현대아이티, 넥사이언, 서한, IC코퍼레이션 등 액면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주식들을 4~6만주 가량 순매수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IC코퍼레이션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4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특히 200원짜리 주식 큐리어스와 300원짜리 주식 에이엠에스를 각각 9만주와 6만주 이상씩 매입, 코스닥 시장에서 가장 많은 순매수량을 기록중이다.
28일 오전 11시8분 현재 큐리어스와 에이엠에스는 이러한 외국계 매수세 등에 힘입어 전거래일보다 각각 2.38%와 9.09% 상승한 215원과 360원에 거래되고 있다.
큐리어스와 에이엠에스 두 종목의 액면가는 500원이다.
이밖에 세지와 현대아이티, 넥사이언, 서한, IC코퍼레이션 등 액면가 수준에 머물러 있는 주식들을 4~6만주 가량 순매수중인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IC코퍼레이션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440원에 거래되고 있으며, 이날까지 5거래일 연속 급등세를 유지하고 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