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은 업계 최초로 오는 28일부터 휴대폰을 통해 동영상 투자정보 '애플박스'를 제공한다고 밝혔습니다. '애플박스'는 각 분야의 애널리스트와 펀드 매니저가 출연해 각종 리서치 자료와 투자 전략, 펀드 운용전략 등을 알기 쉽게 설명하는 동영상 투자정보 서비스입니다. 삼성증권 관계자는 "모바일 인터넷 대중화 추세에 맞춰 출퇴근길, 휴가지 등 원하는 곳 어디서라도 양질의 투자정보를 접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설명했습니다. 권영훈기자 yhkw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