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알래스카주 디날리 국립공원에서 한 여성이 밤하늘의 오로라를 바라보고 있다. 미 항공우주국(NASA)은 24일 지구 자기장과 오로라를 관측해온 소형위성 '테미스'를 통해 오로라가 생기는 원인이 지구와 달의 3분의 1 지점에서 발생한 자기 폭발이란 사실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디날리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