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는 국영기업의 투자와 비핵심 사업을 감사하는 등 올림픽 이후 국영기업체에 대한 대대적인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

중국 경제일보는 24일 리룽룽 중국 국유자산관리위원장의 말을 인용,정부가 올림픽 폐막 후 국영기업들의 투자한도를 조정하고 M&A(인수ㆍ합병)도 직접 통제키로 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