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MC투자증권은 24일 100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를 3자 배정 방식으로 실시키로 했다고 공시했다. 최대주주인 현대차가 211만4164주, 현대모비스가 126만8498주, 기아차와 엠코가 각각 29만5983주, 현대제철이 25만3699주씩 배정받았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