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과 한국IBM이 파트너십을 맺고 기업용 맞춤형 모바일 비즈니스 서비스 사업 협력에 나섭니다. 두 회사는 'IBM-SKT 전략적 솔루션파트너십 체결식'을 갖고 IBM 미들웨어 제품기반에 SK텔레콤의 BCP(Biz Common Platform) 솔루션을 결합해 SaaS(Software as a Service)방식 비즈니스모델을 개발해 양사가 함께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 사업을 본격 확대 전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창석 SK텔레콤 본부장은 "이번 IBM과의 SaaS 비즈니스 모델 개발 협력이 기업용 모바일 서비스 시장의 본격적인 활성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