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한솔교육 계열사인 한솔디케이와 제휴를 맺고 객실 승무원 직업을 체험해 볼 수 있는 게임 '나라라 비행소녀'를 개발합니다. 이 게임은 게이머가 대한항공 객실승무원이 되어 항공기 내에서 일어나는 각종 서비스 상황을 직접 체험해 보는 형식으로재미와 직업 체험의 유익함을 동시에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한항공은 "실제 운항중 진행되는 프로세스를 게임에 담아 승무원 지망생들에게는 훌륭한 직업교육의 자료로 활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나라라 비행소녀’는 오는 10월 출시되며, 게임은 한솔교육이 운영하고 있는 초등학생 대상 온라인 에듀테인먼트 사이트인 ‘퍼니또(www.funitto.com)’에서 우선 서비스됩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