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 대출금 대위변제..HKC담배가 최대주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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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I는 24일 에이치케이씨담배가 미상환 대출금에 대해 대위변제하고 담보물 인체를 양도받기로 해 최대주주로 올라서게 됐다고 공시했다.
ST&I는 신한캐피탈로부터 지난 3월 27부터 5월30일까지를 기한으로 90억원의 자금을 차입하면서 ST&I주식 812만7934주(10.53%) 등을 담보로 제공했다. 신한캐피탈이 18일 60억원의 대출금 미상환에 대해 대위변제를 요구, 지난 18일 에이치케이씨담배가 이를 대위변제하고 담보물 일체를 양도 받기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ST&I는 신한캐피탈로부터 지난 3월 27부터 5월30일까지를 기한으로 90억원의 자금을 차입하면서 ST&I주식 812만7934주(10.53%) 등을 담보로 제공했다. 신한캐피탈이 18일 60억원의 대출금 미상환에 대해 대위변제를 요구, 지난 18일 에이치케이씨담배가 이를 대위변제하고 담보물 일체를 양도 받기로 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