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상의, 제주서 지속가능발전 동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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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공회의소가 오늘부터 26일까지 나흘간 롯데호텔 제주에서‘실용과 창조의 시대, 우리기업의 새로운 진로’를 주제로 제33회 제주포럼을 개최합니다.
이번 포럼에는 이윤호 지식경제부 장관을 비롯한 15명의 인사가 참석해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글로벌 무한경쟁에서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신성장동력을 모색하게 됩니다.
이윤호 지식경제부장관은‘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한 지식경제부의 정책방향’을 주제로 한 특강을 통해 우리 경제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필수 요소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정책 방향을 소개할 예정입니다.
이어 24∼25일에는 정운찬 서울대교수 사회로 정구현 삼성경제연구소소장, 이병남 보스턴컨설팅그룹 한국 대표 등이‘대내외 환경변화와 우리기업의 새로운 진로’에 대해 토론회를 엽니다.
이 외에 25일에는 박재완 청와대 국정기획수석이‘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정책운용방향’에 대해 연설하고, 이어령 중앙일보 고문, 이휘성 한국 IBM 대표 등의 강연 계획도 있습니다.
송철오기자 coso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