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증권(대표이사 최현만)은 23일 고객이 원하는 일자와 시간을 지정한 후 상담예약을 신청하면 자산관리 전문가가 고객에게 전화 거는 맞춤형 자산관리컨설팅 서비스 '전화예약상담 서비스'를 오픈했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를 신청하면 급변하는 금융시장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신의 상황에 맞는 최적의 자산배분 포트폴리오를 짤 수 있다. 또 펀드 매매방법 등의 기타 자산관리를 할 때 겪는 어려움도 희망하는 시간에 해결할 수 있다.

전화상담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가능하며 상담 예약은 미래에셋증권 홈페이지(http://securities.miraeasset.co.kr) 및 HTS에서 온라인 ID를 신청해 이용할 수 있다. 미래에셋증권의 이메일서비스인 통합메일서비스를 통해서도 신청 가능하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전화상담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