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이 본사 임직원 240여명으로 구성된 사회봉사단을 출범했습니다. 봉사단장에는 CEO인 김반석 부회장이 맡아 사회공헌과 관련한 전사 차원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활동을 펼쳐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습니다. LG화학은 봉사단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나흘간 영등포 종합사회복지관에서 '희망 가득한 교실 만들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덧붙였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