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T, 로밍 문자메세지 요금 단일화 입력2008.07.23 09:54 수정2008.07.23 09:5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LG텔레콤은 다음달 1일부터 북미, 아시아 지역 74개국의 로밍 단문메세지서비스(SMS) 요금을 건당 150원으로 동일하게 적용합니다. 기존에는 환율 변동폭에 따라 나라별로 요금이 달랐습니다. LG텔레콤 관계자는 "이번 요금 단일화로 기존보다 건당 100원 정도 인하하는 셈"이라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ADVERTISEMENT 관련 뉴스 1 전 세계 한인 기업인들, 산불 피해 긴급 성금 모금한다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가 최근 경상권 일대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인해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과 유가족들을 지원하기 위해 전 세계 회원들을 대상으로 긴급 성금 모금에 나섰다.박종범 월드옥타 회장은 27일 전... 2 '집 팔아도 빚 못 갚는다'…부채 고위험 가구 '39만' 육박 보유한 자산을 모두 팔아도 빚을 갚지 못할 정도로 상환 능력이 떨어지는 고위험 가구가 38만6000가구로 집계됐다.한국은행이 27일 발표한 '금융안정상황' 보고서에 따르면, 2024년 기준 부채 상환 ... 3 '가성비' 中전기차, 테슬라 제치더니…'억' 소리나는 대반전 중국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한국 상륙을 준비 중이다. 앞서 중국 전기차 브랜드 비야디(BYD) 진출이 중저가의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에 초점이 맞춰진 것과 달리 고급 전기차로 국내 시장을 공략하는...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