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연인' 올리비아 핫세(Olivia Hussey)의 아들이 한국계라는 것이 밝혀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올리비아 핫세는 지금까지 총 3명의 남성과 결혼해 각각 한명씩의 자녀를 두고 있다. 그녀의 자녀들은 빼어난 외모를 빼닮아 모두 출중한 외모를 뽐내고 있으며 그 중 둘째는 한국 혈통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확인 된 것.

한국 혈통으로 알려진 맥스는 두번째 남편인 일본 유명가수 후세 아키라와의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아키라는 재일교포 출신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일본에서 CF를 촬영하던 중 만났다.

이 밖에도 그녀의 자녀는 어머니의 피를 이어받아 배우로 활동중이기도 하다. 첫째인 알렉산더와 막내인 인디아가 바로 그 주인공. 특히 인디아는 이달 1일부터 방송된 미국드라마 '미국 10대의 숨겨진 삶' 에 출연하며 주목받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