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인I&C는 22일 최대주주인 고승수씨 등이 지분 13.27%와 경영권을 경인에이치앤에 약 67억6000만원에 매각하는 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주당 매각금액은 552.9원이다.

매매 및 경영권 양수도계약 완료 후 최대주주는 경인에이치앤으로 변경된다. 경인에이치앤은 지난 6월12일에 설립된 생명공학관련 연구개발기업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