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몬투자증권, 25일부터 소매영업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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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투자증권은 25일 서울 여의도 본점 2층에 영업부를 열고 소매영업을 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KGI증권이 솔로몬투자은행에 인수되면서 올 3월 출범한 솔로몬투자증권은 이달 중순부터 온라인 주식거래를 위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솔로몬i'도 가동했다. KGI증권 시절에는 없었던 소매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정종열 솔로몬투자증권 사장은 "소매영업 개시와 함께 개인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솔로몬저축은행과 연계한 틈새 투자상품도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소매영업 개시를 기념해 25일 오후 3시15분 본점 영업부에서 임채구 리서치센터장이 '고유가시대 투자전략-주식 언제 사야 되나'를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연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
KGI증권이 솔로몬투자은행에 인수되면서 올 3월 출범한 솔로몬투자증권은 이달 중순부터 온라인 주식거래를 위한 홈트레이딩시스템(HTS) '솔로몬i'도 가동했다. KGI증권 시절에는 없었던 소매영업에 본격적으로 나선 것이다.
정종열 솔로몬투자증권 사장은 "소매영업 개시와 함께 개인 고객을 위한 자산관리 서비스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며 "솔로몬저축은행과 연계한 틈새 투자상품도 개발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솔로몬투자증권은 소매영업 개시를 기념해 25일 오후 3시15분 본점 영업부에서 임채구 리서치센터장이 '고유가시대 투자전략-주식 언제 사야 되나'를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연다.
조진형 기자 u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