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08.07.21 17:42
수정2008.07.22 09:29
음악서비스업체 소리바다는 온라인 댄스게임 '무브업'에 SM엔터테인먼트의 음원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고 21일 밝혔다. 무브업은 락소프트가 개발하고 소리바다가 유통하는 댄스게임으로,4개 캐릭터를 키보드 버튼으로 움직여 댄스를 즐기는 게임이다.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슈퍼주니어,동방신기,보아,소녀시대,샤이니,천상지희 더 그레이스 등 인기 가수들의 음악을 무브업에서 즐길 수 있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