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21일 등촌지점을 강남대로지점으로 변경해 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832번지 에셈(SM)타워 2층으로 이전·개점한다고 밝혔다.

이병희 강남대로지점장은 "금융·상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강남대로로의 이전을 통해 고객 접근성 확보와 법인대상 마케팅을 통한 IB부문 수익창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20분부터 객장에서 SK증권 김준기 투자전략팀장이 '하반기 증시전망 및 펀드 투자전략'를 주제로 투자설명회을 개최할 예정이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