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7ㆍ9급 일반행정직 공무원 임용시험이 20일 전국 67개 시험장소에서 치러졌다. 1133명을 뽑는 이번 시험에는 5만5270명이 응시해 48.8 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필기시험 합격자는 오는 9월16일 발표된다. 서울 종로구 혜화동 동성중ㆍ고등학교에서 시험을 마친 수험생들이 학교를 나서고 있다.

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