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살 노홍철의 17살 이세영 전화번호 알아내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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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30)이 연기자 이세영(17)의 전화번호를 알아내 화제다.
19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대체에너지' 특집 편에는 그동안 '무한도전'에서 선보였던 대체에너지 편을 총 망라해 방송으로 나왔다.
에너지의 귀중함을 깨닫게 하기 위해 '무한도전' 팀은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가 하면 태양열을 이용해 닭과 계란 등의 요리를 해먹는 등 여름날 에너지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인간 즉석사진기는 지난 '대체에너지' 편에서 커피 자판기에 들어갔던 것에 이어 즉석사진기에 들어가 촬영자와 비슷한 인물화를 그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홍철은 연기자 이세영의 사진촬영을 담당했다. 그는 이세영이 촬영을 진행시키는 듯 하다 사진을 건내주지 않고 '기계고장은 XXX-XXX-XXXX'이라는 쪽지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건냈다.
순진한 이세영은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노홍철은 이세영의 전화번호를 획득했다는 기쁨에 환호성을 질렀다. 노홍철의 만행(?)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즉각 출동해 노홍철의 핸드폰을 압수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짧은 시간안에 그녀의전화번호를 외웠고,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민우가 그의 핸드폰을 다시 찾아가 이세영의 전화번호를 알아 내는 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이내 상황을 알아차렸는지 이세영은 "실제 전화번호 맞느냐"며 확인한 후 여느 소녀팬처럼 좋아했다. 이세영은 '무한도전'을 함께 외치며 인간즉석사진기 체험을 마쳤다. 이세영의 소녀같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짓게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9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대체에너지' 특집 편에는 그동안 '무한도전'에서 선보였던 대체에너지 편을 총 망라해 방송으로 나왔다.
에너지의 귀중함을 깨닫게 하기 위해 '무한도전' 팀은 자전거를 열심히 타는가 하면 태양열을 이용해 닭과 계란 등의 요리를 해먹는 등 여름날 에너지 개발을 위해 노력했다.
인간 즉석사진기는 지난 '대체에너지' 편에서 커피 자판기에 들어갔던 것에 이어 즉석사진기에 들어가 촬영자와 비슷한 인물화를 그려주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홍철은 연기자 이세영의 사진촬영을 담당했다. 그는 이세영이 촬영을 진행시키는 듯 하다 사진을 건내주지 않고 '기계고장은 XXX-XXX-XXXX'이라는 쪽지에 자신의 전화번호를 건냈다.
순진한 이세영은 해당 번호로 전화를 걸었고, 노홍철은 이세영의 전화번호를 획득했다는 기쁨에 환호성을 질렀다. 노홍철의 만행(?)을 지켜보던 멤버들은 즉각 출동해 노홍철의 핸드폰을 압수했다. 하지만 노홍철은 짧은 시간안에 그녀의전화번호를 외웠고, 이날 방송에 출연한 이민우가 그의 핸드폰을 다시 찾아가 이세영의 전화번호를 알아 내는 등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샀다.
이내 상황을 알아차렸는지 이세영은 "실제 전화번호 맞느냐"며 확인한 후 여느 소녀팬처럼 좋아했다. 이세영은 '무한도전'을 함께 외치며 인간즉석사진기 체험을 마쳤다. 이세영의 소녀같은 모습은 시청자들에게 미소를 짓게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