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아침 SBS 도전 1000곡이 '한소절 노래방 서바이벌'로 시청자들을 찾아갔다.

킹왕짱 팀에 김세환, 이옥주, 길건, 슈퍼키드(허첵, 파자마징고)가 그리고 멀리 팀에 이은하, 장재영, 김시향, 가비엔제이(정혜민, 노시현)가 출연해 숨막히는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노래대결에 나선 주자는 김세환과 이은하.

어느새 데뷔 35주년을 맞이한 이은하는 특히 남자 친구가 있다는 깜짝 발표를 하기도 했다.

그리고 영원한 젊음을 자랑하는 가수 김세환, 환갑의 나이에도 탄탄한 몸매의 비결은 자전거라고…

한편 세 아이의 엄마가 되어 3년 만에 돌아온 이옥주, 파워풀한 댄스를 선보인 길건을 비롯해 늘씬 S라인을 자랑하는 김시향 까지 다재다늘한 연예인들이 한껏 실력을 뽑냈다.

최종결선에 진출한 슈퍼키드와 이은하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노래 대결을 펼쳤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