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계 또 한쌍의 스타커플이 탄생,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7일 스포츠서울의 보도에 따르면, 권상우(32)와 손태영(28)이 결혼을 전제로 진지한 만남을 갖고 있다는 것.

두 사람은 올해 초 동료들과 함께 한 모임을 통해 자연스럽게 친분을 쌓게 됐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고 보도했다.

특히 이들이 결혼 적령기라는 점과 올 초 권상우가 서른 다섯살 이전에 결혼하고 싶다는 등의 발언을 한 점들을 들어 결혼 가능성까지 점치고 있는 상황.

측근에 따르면, “이미 양가에서 만남을 정식으로 허락한 상태"라면서 이들의 결혼에 힘을 실고 있다.

이에 따라 연예계의 또 다른 톱스타 커플이 탄생, 과연 결혼에 골인할 수 있을지 이들의 앞으로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