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유로머니지가 선정한 2008 한국최우수은행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신한은행은 2006년 성공적인 내부통합기반을 바탕으로 질적 성장과 우수한 수익력을 유지하는 데 힘써 양적, 질적인 측면 모두 뛰어난 성과를 거뒀다는 평갑니다. 특히 우수한 경영지표와 투명경영, 괄목할 만한 성장력 등이 높이 평가돼 수상하게 됐다고 유로머니지는 전했습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글로벌 뱅크로 거듭나고자 하는 상황에서 당당히 경쟁력을 인정받는 국내 선도은행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1969년 창간된 유로머니지는 전세계금융기관 CEO의 90%이상이 구독하고 있고, 130개국에서 약14만명이 구독하고 있는 영국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금융 전문지입니다. 전준민기자 jjm1216@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