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시바우 주한 美대사 "北, 합동조사 응해야" 입력2008.07.17 00:59 수정2008.07.17 09: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는 16일 금강산 관광객 피격 사건과 관련해 "북한이 합동조사 요구에 응해야 한다는 한국의 입장을 미국도 같이 하고 있다"고 밝혔다. 버시바우 대사는 이날 주한 미대사관의 인터넷 커뮤니티인 '카페 USA'에서 한국 네티즌들과 채팅을 통해 "무장하지 않은 관광객에게 총격을 가하는데 정당한 이유란 있을 수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쓸 수 있는 '카드' 다 썼는데도 구속…尹 이젠 검찰이 맡는다 윤석열 대통령의 직접 출석과 장외 여론전, 여러 차례 이의신청도 헌정사상 첫 현직 대통령 구속을 막을 순 없었다. 내란 우두머리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이 19일 구속되면서 윤 대통령 측이 기소 전까지 쓸 수 있는 카... 2 "고관대작도 법 피할 수 없다"던 공수처장, 자신 임명한 尹 구속 윤석열 대통령이 자신이 임명한 오동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이끄는 공수처에 구속됐다.서울서부지법 차은경 부장판사는 19일 내란 우두머리 등 혐의를 받는 윤 대통령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한... 3 "파장 고려됐나"·"野와 형평성 안 맞아"…국힘·용산 '불만' 국민의힘은 19일 윤석열 대통령 구속과 관련해 "현직 대통령 구속에 따른 파장이 충분히 고려되었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신동욱 국민의힘 수석대변인은 이날 발표한 '윤 대통령 구속영장 발부 관련 입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