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교협, 금융교육 협력학교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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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교협은 우선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청소년 금융교육을 목적으로 7개 초등학교(면북, 화일, 대길, 동일, 수서, 신학, 양원), 1개 중학교(성원), 2개 고등학교(정의, 당곡) 등 금융교육 협력학교 10개교를 선정했다. 또 전문계고 등 사회초년생 교육학교 19개교를 선정했다.
최근 금융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과 열의를 반영해 모두 50개교의 신청이 있었으며, 각 학교의 금융교육 운영계획 등을 고려하여 대상학교를 선정했다고 투교협 측은 밝혔다.
금융교육 협력학교에는 방문교육(8시간) 및 현장체험(2시간) 등 한학기 단위의 종합교육프로그램과 증권 표준교재, 금융·경제관련 참고도서 등이 제공된다. 사회초년생 교육학교에는 합리적 자산설계 및 관리를 주제로 4시간 내외의 현장 방문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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