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녀' 에이미 "이병헌은 친오빠 같은 사람"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케이블 채널 올'리브(O'live)에서 방송되는 '악녀일기3'의 주인공 에이미의 특별한 인맥이 공개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녹화에서 이병헌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놈놈놈(원제: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의 VIP 시사회에 초대된 에이미.
김태희, 고소영 등 최고의 스타들만 초대된다는 VIP 시사회에 두 악녀들은 탑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등장한 것은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제작진은 "어떤 인연으로 초대됐냐"고 질문했고, 에이미는 "당연히 (이)병헌 오빠를 보기 위해 왔다"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이병헌과는 정확히 어떤 사이냐?"는 질문에 "친오빠 같은 사람"이라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답했다.
그러나 에이미는 "이 말 때문에 또 악플이 달리는 것 아니냐"고 덧붙여 악플에 대한 염려를 드러냈다.
한편, 미팅남들과 야외 수영장으로 향한 에이미와 바니는 비키니를 입고 약녀다운 당당함으로 몸매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7일 밤 11시.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최근 녹화에서 이병헌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영화 '놈놈놈(원제: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의 VIP 시사회에 초대된 에이미.
김태희, 고소영 등 최고의 스타들만 초대된다는 VIP 시사회에 두 악녀들은 탑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등장한 것은 의문이 들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제작진은 "어떤 인연으로 초대됐냐"고 질문했고, 에이미는 "당연히 (이)병헌 오빠를 보기 위해 왔다"며 남다른 친분을 자랑했다.
이어 "이병헌과는 정확히 어떤 사이냐?"는 질문에 "친오빠 같은 사람"이라면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답했다.
그러나 에이미는 "이 말 때문에 또 악플이 달리는 것 아니냐"고 덧붙여 악플에 대한 염려를 드러냈다.
한편, 미팅남들과 야외 수영장으로 향한 에이미와 바니는 비키니를 입고 약녀다운 당당함으로 몸매를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방송은 17일 밤 11시.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