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와 KBS는 한국에 살고 있는 다문화 가정의 한국어 소통 능력을 높이기 위해 인터넷TV '메가TV'에 '다문화사회' 메뉴를 신설했다.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과 한국어 자막이 있는 베트남 방송,베트남어 자막이 달린 KBS 방송프로그램 등을 제공한다. 베트남 결혼이민자 호티벤씨(여.26)가 남편 이남길씨와 함께 메가TV를 통해 베트남 드라마를 시청하고 있다.

/KT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