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대표 정태영)가 제12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합니다. 올해로 12회를 맞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사랑과 환상, 모험을 주제로 한 전세계 판타스틱 영화의 걸작들을 만날 수 있는 영화 축제입니다. 오는 18일부터 27일까지 10일간 펼쳐지는 이번 영화제에서는 39개국에서 출품한 205편의 영화가 상영될 예정입니다. 현대카드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찾는 회원들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준비햇습니다. 우선 영화제가 진행되는 각 상영관에 현대카드 전용 티켓부스를 설치하고, 영화 관람료를 현대카드로 결제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현대카드는 영화제 기간 동안 부천에서 서비스 브랜드인 프리비아(PRIVIA)와 뉴욕현대미술관(MoMA) 온라인 스토어의 디자인 상품전시회를 비롯해 관객카페 운영, 음악콘서트, 불꽃놀이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펼칠 계획입니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영화 예술과 지역 문화 발전에 조금이나마 기여하고자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공식스폰서로 참여하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