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는 12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1회 부부동반 은퇴설계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부산지역 기업체 임직원 부부 200명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은퇴설계와 퇴직연금'을 주제로 강창희 미래에셋 퇴직연금연구소 소장과 손성동 실장, 조성환 미래에셋생명 재무컨설팅 본부장의 강연이 제공됐습니다. 이 날 강창희 소장은 통계청 자료를 인용하며 현재 60세 기준 남자는 30.75년 여자는 36.63년의 수명이 남아있는 만큼 소득없는 시기의 리스크 해결을 위해 퇴직연금 도입이 시급하다고 말했습니다. 신은서기자 esshi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