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에프세미, 2Q 사상 최대 실적 기대..매수-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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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국증권은 14일 알에프세미에 대해 2분기 사상 최대 실적이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7500원을 신규 제시했다.
이 증권사 이형석 연구원은 "알에프세미는 ECM Chip 전문제조 기업으로 전세계 고감도 ECM chip 분야에서는 세계 1위인 90%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에프세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36.8%, 27.2% 증가한 45억원과 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같은 실적은 Wafer size 변환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 가시화와 3G폰의 성장에 따른 수혜에 따른 것으로 이 연구원은 판단했다.
올해에는 신규사업 런칭으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함과 동시에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매출처 다변화로 매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7.9%, 39.7% 증가한 205억원과 54억원으로 추정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알에프세미의 리스크 요인은 단가인하 압력과 영업이익률 하락, 경쟁사 진입에 따른 매출액 감소 위험에 있지만 그 우려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 확보에 따른 가격 협상력과 원가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사업영역이 타업체의 진입이 용이하지 않아 경쟁사 진입에 따른 매출 하락 위험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이 증권사 이형석 연구원은 "알에프세미는 ECM Chip 전문제조 기업으로 전세계 고감도 ECM chip 분야에서는 세계 1위인 90%를 점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알에프세미의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동기대비 36.8%, 27.2% 증가한 45억원과 1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추정했다.
이같은 실적은 Wafer size 변환에 따른 원가절감 효과 가시화와 3G폰의 성장에 따른 수혜에 따른 것으로 이 연구원은 판단했다.
올해에는 신규사업 런칭으로 안정적인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함과 동시에 해외 시장 개척을 통한 매출처 다변화로 매분기 최대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대비 47.9%, 39.7% 증가한 205억원과 54억원으로 추정했다.
한편 이 연구원은 "알에프세미의 리스크 요인은 단가인하 압력과 영업이익률 하락, 경쟁사 진입에 따른 매출액 감소 위험에 있지만 그 우려는 제한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시장에서의 독점적 지위 확보에 따른 가격 협상력과 원가경쟁력을 갖고 있으며 사업영역이 타업체의 진입이 용이하지 않아 경쟁사 진입에 따른 매출 하락 위험은 크지 않을 것이라는 분석이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