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리마, 상장 첫날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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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프리마가 코스닥 상장 첫날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11일 슈프리마는 공모가(2만7100원)보다 낮은 2만44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오전 9시 8분 현재 시초가 대비 2300원(9.43%) 2만21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000년 서울대 전기공학부 박사급 인력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슈프리마는 100개국 500여개 업체에 납품하고 있는 글로벌 지문인식 보안 전문업체다.
국내에서는 에스원과 아이레보 등 도어록 1~3위 업체에 독점 공급, 지문인식솔루션 시장에서 5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112억원, 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올해는 매출 250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직후 유통주식수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보유주식 90여만주 등을 제외한 77만주(25.3%) 가량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11일 슈프리마는 공모가(2만7100원)보다 낮은 2만4400원에 시초가가 형성된 이후 오전 9시 8분 현재 시초가 대비 2300원(9.43%) 2만2100원에 거래중이다.
지난 2000년 서울대 전기공학부 박사급 인력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슈프리마는 100개국 500여개 업체에 납품하고 있는 글로벌 지문인식 보안 전문업체다.
국내에서는 에스원과 아이레보 등 도어록 1~3위 업체에 독점 공급, 지문인식솔루션 시장에서 57%의 시장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 실적은 매출 112억원, 순이익 40억원을 기록했다.올해는 매출 250억원, 영업이익 104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공모 직후 유통주식수는 최대주주와 특수관계인 보유주식 90여만주 등을 제외한 77만주(25.3%) 가량이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