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숨 돌리되 경계모드 유지 -굿모닝신한證
이선엽 굿모닝신한증권 애널리스트는 “우리 증시의 향후 방향은 국제유가, 신용위기, 국내외 기업의 실적과 향후 전망에 의해 좌우될 것”이라며 해당 변수에 대한 불확실성이 여전한 만큼 예측을 통한 선제적 대응보다는 확인 후 대응해야 한다는 기존 전략을 유지했다.
정책에 따른 종목별 명암은 지속될 전망이고, 실적 시즌을 맞이하여 3분기 기업실적에 대한 부정적인 전망이 늘어날 수 있는 만큼 종목별로 실적을 세밀히 따져보고 투자할 것을 권했다.
특히 향후 실적전망이 낮춰지거나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공개한 종목은 투자의견이나 목표가 하향에 따른 유탄이 날아올 수 있다는 점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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