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민이' 닮은 제이슨, 화제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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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아기와 나'(감독 김진영)에서 주인공 장근석의 아들로 출연하는 메이슨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영화에서 장근석의 아들로 출연하는 제이슨은 첫눈에 반할 만큼 예쁜 얼굴과 장근석을 꼭 닮은 모습으로 치열한 경쟁을 뚫고 단번에 '우람이' 역할로 캐스팅 됐다.
영화에서 제이슨은 철부지 아빠 준수(장근석)때문에 생후 13개월부터 거친 인생을 살아야 되는 ‘우람’이 역할을 훌륭히 연기하며 촬영 내내 다양한 표정과 손짓으로 타고난 감정 연기를 선보여 관계자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특히 포스터에는 장근석 보다 리얼한 표정으로 관객들의 호응을 얻어내고 있으며 과거 GOD의 '육아일기'에 출연했었던 '재민이'의 외모와 닮은 꼴로 꼽히며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아기와 나'는 오는 8월 개봉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