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끄러미', '내 마음별과 같이', '수호천사' 등으로 지난해 하반기 인기를 모은 가수 지아(zia)가 얼굴을 공개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 활동해 '얼굴없는 가수'라는 별명을 얻은 지아는 정규 1집 앨범 '로드무비' 발표에 앞서 자켓사진을 통해 얼굴을 공개했다.
지아는 얼마전 인터넷상에서 추녀라는 소문이 돌며 각종 악플에 시달려 마음고생을 한 바 있다.
지아는 이번 1집 정규앨범 발표와 함께 얼굴을 공개를 시작으로 타이틀곡 '사랑해 미안해'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한편, 이번 앨범 수록곡 중 '그대만 보여요'는 빅뱅의 탑이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있다.
지아는 평소 빅뱅 탑의 열렬한 팬이였다고.
지아의 얼굴을 본 많은 팬들은 "노래를 잘하는 만큼이나 얼굴도 예쁘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