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코프는 11일 최규호 대표이사 회장이 52만3491주(1.03%)를 장내에서 추가로 사들여 지분율이 기존 8.84%에서 9.87%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최 회장은 지난 3월 자신이 보유하고 있던 주식 중 21%를 현 최대주주인 유준석 사장 등에게 매각해 지분율이 8.2%까지 하락했었다. 이후 6월부터 최근까지 꾸준히 매입해왔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