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가스가 인도네시아 현지의 액화석유가스(LPG)사업과 연관사업 분야 진출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김치형 SK가스 사장은 인도네시아의 앙키 티스나디사스트라 아스트라텔사 사장과 이라 소에마르노 국영석유회사 페타미나사 사장을 면담했습니다. 김치형 사장은 이 자리에서 인도네시아 현지의 LPG사업과 관련사업 분야 진출을 위한 계획을 설명하고 기존의 협력관계 확대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습니다. SK가스는 인도네시아 현지에서 차량연료로서 LPG의 타당성과 사업화 가능성을 타진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양재준기자 jjya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