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워런트,ELW 시장의 유동성공급자, 즉 LP 업무를 평가한 결과 굿모닝신한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최하위를 기록했습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2분기 LP 15개사의 ELW 호가건수 8천만건에 대해 100점 만점으로 평가한 결과 굿모닝신한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60점대에 그쳐 C등급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대신증권과 대우증권, 리먼브러더스, 크레디트스위스, 현대증권이 80점 이상을 받아 A등급을 차지했고 맥쿼리와 메릴린치 등 8개사는 B등급으로 분류됐습니다. 거래소는 앞으로 분기별 LP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우수LP에게는 포상하고 부진한 LP에는 조치를 엄격히 적용한다는 계획입니다. 최은주기자 ejchoi@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