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로 대만 여성 아이돌 그룹의 그라비아 화보가 서비스될 것으로 알려져 관심을 끌고 있다.

관심의 대상은 바로 <2008 아시아 드림 페스티벌>의 참가를 위해 내한하는 대만 여성 그룹 성녀(星女) F4.

이들은 데나(Dena), 베티(Betti), 에미(Ami), 체리(Charry)등 4명으로 구성됐으며, 2007년 1집 앨범 <야화(惹火)>를 발표하자마자 대만 최고의 인기 가수로 자리잡은 신예.

특히 이들 중 패션 모델로 활동한 전력이 있는 데나는 올해 2월 유명 패션잡지 창간 특집으로 찍은 세미 누드가 유포되면서 화제를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이에 따라 이번 이들이 선보이는 화보에 더욱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것.

성녀(星女) F4의 화보는 SK텔레콤을 통해 서비스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