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의정이 최근 미니홈피에 사진을 공개하면서 몰라볼 정도로 예뻐진 외모에 네티즌의 반응이 뜨겁다.

지난 2006년 두통으로 쓰러져 뇌에 종양이 발견돼 팬들에게 안타까움을 줬던 이의정이 투병생활을 이겨내고 의류쇼핑몰 CEO 겸 쇼핑몰 모델로로 활약하며 이목을 집중시킨바 있다.

이번엔 이의정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날씬하고 더욱 예뻐진 최근 모습을 공개하면서 팬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단발머리 스타일의 한층 어려보이는 얼굴로 더욱 예뻐졌으며 과감하게 비키니 몸매를 과시하는 등 예전과 확 바뀐 그녀의 모습에 감탄의 반응들이 쏟아지고 있는것.

이의정은 이번 미니홈피 사진이 화제가 되며 9일 새벽에 그녀의 또 다른 매력을 과시한 사진들을 공개해 네티즌의 눈길을 떼지 못하게 하고 있다.

이의정 미니홈피에 방문한 팬들은 "정말 많이 이뻐지셨어요!" "의정님 정말 이뻐요 위에 사진은 인형 같아요" "너무 보기가 좋아요 밝은 모습으로 뵈어서 넘 좋아요" "너무너무 이쁘세요 깜찍하다고 할까 전에 의정씨 모습과 다른거 같아 좋아요" "해가 지날수록 어려지시는것 같네요"라며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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