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해보험(대표이사 김창재)은 보험업계 최초로 통원의료비를 통원 1일당 30만원 한도로 보상하는 보험을 출시했습니다. 롯데손해보험이 출시한 '롯데 하우머치 병원비플러스 보험'은 기존 통원 1일당 10만원 한도로 보상하던 것을 30만원으로 대폭 확대했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이 상품은 보험만기가 100세, 80세로 구분돼 있으며 65세까지 무진단 가입이 가능합니다. 또 고객 선호도가 높은 암관련(진단, 입원, 수술, 사망) 담보도 신설해으며 비흡연자의 경우 2%를, 체질량 지수가 정상체중범위자(체중을 신장으로 나눈 값이18.5~25.0 미만)인 경우 1%를 보험료에서 할인하는 혜택도 제공합니다. 만 15세에서 6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고, 납입기간은 15년납, 20년납 으로 구성돼 있으며 최대 100%까지 만기환급이 가능합니다.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향후 TM(홈쇼핑 포함) 채널을 포함한 다양한 판매채널에서 통원의료비를 통원 1일당 30만원까지 확대 반영하는 등 고객 중심의 보험 상품을 지속적으로 개발, 출시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박병연기자 by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