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문제약이 오는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돼 첫 거래됩니다. 증권선물거래소는 명문제약의 주권이 10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명문제약은 키미테 등으로 잘 알려진 중견제약회사로 지난 1986년에 설립됐으며 지난해 매출 609억원, 순익 65억원을 나타냈습니다. 명문제약의 공모가는 6천원이였으며 최종 청약경쟁률은 1.82대 1을 기록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