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선진 8개국(G8) 정상회담 참석자들이 7일 일본 도야코에서 소원을 적어 대나무에 매다는 일본 전통 예식에 참가한 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왼쪽부터 실비오 베를루스코니 이탈리아 총리,드미트리 메드베데프 러시아 대통령,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후쿠다 야스오 일본 총리,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스티븐 하퍼 캐나다 총리,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호세 마누엘 바로소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도야코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