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영화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감독 김지운, 제작 바른손) 언론 시사 및 기자간담회에서 송강호가 무대인사를 하고 있다.

<좋은놈 나쁜놈 이상한놈>은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살아가는 세 명의 풍운아들이 의문의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벌이는 추격전으로, 17일 개봉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