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 5일만에 반등세..저평가 인식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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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하락세를 이어가던 NHN이 5일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7일 오후 1시 1분 현재 NHN은 전주말보다 2800원(1.71%) 오른 16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만에 반등이다.
NHN은 최근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7% 넘게 하락한 지난 4일에는 외국인이 5만3590주, 기관은 3391주를 순매도했다.
이날 오전만해도 NHN은 15만8800원까지 내려가는 등 16만원대 아래로 미끄러졌었으나 저평가 인식이 점차 확산되면서 반등했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 UBS 등을 통해 매수 주문이 체결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인터넷 포털에 대한 규제와 관련된 이슈가 NHN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나 규제 이슈 및 시장 침체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34만4000원엣 27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
7일 오후 1시 1분 현재 NHN은 전주말보다 2800원(1.71%) 오른 16만6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거래일만에 반등이다.
NHN은 최근 외국인 매도세가 이어지면서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7% 넘게 하락한 지난 4일에는 외국인이 5만3590주, 기관은 3391주를 순매도했다.
이날 오전만해도 NHN은 15만8800원까지 내려가는 등 16만원대 아래로 미끄러졌었으나 저평가 인식이 점차 확산되면서 반등했다. 외국계 증권사인 모건스탠리, UBS 등을 통해 매수 주문이 체결되고 있다.
메리츠증권은 이날 인터넷 포털에 대한 규제와 관련된 이슈가 NHN의 펀더멘털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다며 매수 투자의견을 유지했다. 그러나 규제 이슈 및 시장 침체 등을 반영해 목표주가는 34만4000원엣 27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한경닷컴 정형석 기자 chs8790@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