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나다계의 무선통신 특허보유업체인 위란(Wi-Lan)이 LG전자의 휴대폰기기와 다른 장비에 대해 2개의 미국 특허권을 침해 당했다며 LG전자에 소송을 제기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습니다. 위란사는 지난 6월 19일 같은 이유로 모토로라, 리서치인모션과 UTStarCom 등을 제소한바 있습니다. 위란사는 이번에 LG전자에 대해서도 텍사수주 마샬주법원에 이 기술 사용을 중단해달라는 소송을 제기했습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