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국증권이 M&A 가격 메리트가 부각되며 강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오전 10시 5분 현재 부국증권은 어제보다 4.8% 오른 2만4000원에 거래되며 증권주 가운데 가장 큰폭의 상승세를 기록중입니다. 부국증권은 시가총액이 2500억원 안팎으로 비교적 적은데다 대주주인 김중건씨 일가가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어 M&A 잠재 매물로 자주 거론되고 있습니다. 김택균기자 tg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