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I는 4일 "김지수씨가 온성준씨에 대해 ST&I 소유의 ST&I글로벌(주) 주식을 담보로 40억원을 대출받아 횡령했다는 혐의로 2008년 7월 3일 서울중앙지검 검찰청에 고소장을 접수했다"고 공시했다.

한경닷컴 김하나 기자 han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