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영국의 버밍험국립전시장과 8년동안의 스폰서 계약을 체결하고 마켓팅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Express and Star 가 보도했습니다. 이번 계약으로 LG전자는 약2800만파운드의 펀딩을 통해 기존의 버밍험NEC전시장은 LG Arena로 이름이 바뀝니다. 이 리모델링 작업은 오는 9월시작해서 내년까지 완공될 예정입니다. 이 전시장은 28년전 개관이후 방문객이 연간 1백만명에 달하는 레저 및 엔터테인머트 복합몰입니다. 이인철기자 ic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