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나경은' 커플, 웨딩사진 촬영은 비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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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결혼을 앞둔 '유재석-나경은' 커플이 지난 2일 서울 압구정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비공개로 웨딩사진 촬영을 마쳤다.
두 사람 모두 바쁜 방송 스케줄 탓에 결혼을 몇 일 앞두고서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이날 5시간여 동안 촬영이 진행됐음에도 두 사람은 여느 커플과 마찬가지로 결혼을 앞둔 행복한 커플의 모습이 촬영 내내 이어졌다는 후문.
또한 결혼식에 앞서 진행할 기자 회견을 통해 결혼과정을 모두 공개할 예정이어서 많은 이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국민 MC답게 유재석-나경은 커플의 결혼 소식은 결혼발표 기자회견 이후 '속도 위반설'이 나도는 등 연일 화제를 몰고 다녔다.
한편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치러질 '유재석-나경은' 예비부부의 결혼식은 변웅전 의원의 주례로, 사회는 이휘재, 축가는 가수 김종국이 맡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